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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tory_일상(日常)

아쌈이, 개구쟁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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튼실발랄 개구쟁이.

폼나거나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 삶이 아니라 소박유치하게 살자는 지 엄마의 영향일까,
예쁜 꽃미남은 아니지만 '개구쟁이'라는 명확한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외모.

이럴 땐, 정말 이 한마디를 해주어야 한다. "개구쟁이라도 좋다, 튼튼하게만 자라다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