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자물리학 #도주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Retro: Good Vibration )>^1에서 아사다 아키라(淺田彰)가 들뢰즈(Gilles Deleuze)의 을 말하면서 그런다. “유기체는 일정한 강도를 가진 파동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 파동과 파동이 만났을 때에 촉발 작용(affection)^2이 일어나고, 서로를 강하게 하거나 감소시키거나 합니다. 거기에서 ‘쾌/불쾌’나 ‘좋음/나쁨’ - ‘선/악’이 아니라 몸에 ‘좋음/나쁨‘이라는 의미에서의 - 이 나온다는 것이죠.” 그린(Brain Greene)이라는 물리학자는 ^3에서 그런다. 세상의 모든 물질과 힘(force)은 ‘바들바들 떠는 끈(oscillating strings)'으로 되어 있다고. 그리하여, 우주는 그 떨림(vibrating strings)으로 된 코스믹 심포니(cosmic symphony)와 다를 바 없는 거라고. 내.. 더보기 이전 1 다음